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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다시보기 HD 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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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보관리 좋아 2019. 8. 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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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스타로 자리 잡은 배우 김수현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액션 누아르 <리얼>에서 조직의 보스 ‘장태영’과 그와 이름도 얼굴도 똑같은 의문의 남자 ‘장태영’ 역을 맡아 생애 첫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게 된 것.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수려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김수현은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다. 리얼 다시보기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김수현은 영화 <리얼> 속 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 오픈을 앞둔 야심 가득한 조직의 보스 ‘장태영’과 거액의 투자를 약속하며 나타난 의문의 사업가 ‘장태영’을 맡아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을 이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조우진은 “촬영 현장에서 ‘이 친구 정말 이 영화에 미쳐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놀라움을 전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처음으로 액션 누아르라는 장르에 도전한 김수현은 촬영 전부터 무술팀과 합을 맞추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대단한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그는 맨몸 격투부터 총격전 등 강도 높은 액션신들을 직접 소화하는 투혼을 발휘하며 강렬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선보인다. “지금 이 작품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한 김수현은 이번 <리얼>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얼>에는 김수현뿐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명품 배우 성동일, 이성민, 그리고 최근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최진리, 조우진이 출연해 극의 완성도에 힘을 싣는다. 리얼 다시보기 먼저, 영화 <탐정: 더 비기닝>,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성동일. 이번 <리얼>에서는 거대 폭력 조직 보스 ‘조원근’ 역을 맡아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휘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라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전한 성동일은 이번 역할을 통해 냉정하면서 잔인한 연기를 선보이며 그의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할 것이다. 또한, ‘장태영’의 심리치료를 담당하는 신경정신과 박사 ‘최진기’ 역에는 배우 이성민이 열연을 펼친다. 최근 영화 <보안관>, 드라마 [기억]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력을 발산 중인 이성민은 “시나리오의 매력이 굉장했다.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밝힌 바 있어 그가 보여줄 또 한 번의 명품 연기에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설리가 <리얼>을 통해 최진리라는 본명으로 본격 배우 행보를 걷는다. 리얼 다시보기 ‘장태영’의 재활을 담당하는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은 그녀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공부하고, 노력했다”라고 밝혀, 그간 무대에서 보여온 모습들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그리고 최근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 조우진의 <리얼> 속 연기 또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키운다. 영화 <내부자들>, <더 킹>, 그리고 드라마 [도깨비] 열풍과 함께 대세 배우로 떠오른 조우진은 이번 작품에서 맡은 ‘사도진’에 대해 “덕분에 조금 더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나 고마운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그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케 한다.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킨 <리얼>에는 국내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제작진까지 가세해 눈길을 끈다. 리얼 다시보기 먼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이클립스> 등 할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 작품들의 오프닝 시퀀스를 담당한 이희복 크리에이티브 감독이 참여했다. 이희복 감독은 영화 속 닮은 두 남자의 위험한 경계와 불안한 심리 상태를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에 상징적으로 반영,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드보이>, <달콤한 인생>, <괴물>, <설국열차>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조민수 아트 슈퍼바이저가 참여해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감각적인 미장센과 공간을 탄생시켰다. 그의 손을 거쳐 완성된 <리얼>의 상징적인 공간인 카지노 홀, 펜트하우스, ‘장태영’의 치료실 등은 화려함과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함께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 중인 홍일화 작가는 <리얼>을 위해 다량의 작품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콘셉트에 맞춰 10점의 작품을 별도로 그려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여기에 <리얼>만의 특별한 볼거리가 될 ‘시에스타 쇼’ 장면에는 폴란드 유명 퍼포먼스팀 Art Color Ballet가 합류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Art Color Ballet팀은 특유의 독창적 안무와 화려한 비주얼로 영화 속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리얼 다시보기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가 차진엽이 참여해 액션에 안무를 접목, 이색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신을 완성시켰다. 차진엽 안무감독은 “우리가 늘 봐왔던 액션이 아니라 춤과 같은 동작들이 접목된 특별한 액션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강렬한 영상미와 비주얼만큼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 <리얼>의 사운드 또한, 주목할 만하다. 바로, 돌비 애트모스 기술 중에서도 영화의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네이티브 돌비 애트모스 믹싱’ 기법을 국내 최초로 채택한 것. 특히, <엑스맨> 시리즈, <라이프 오브 파이> 등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사운드 이펙트 슈퍼바이저 존 모리스가 합류해 보다 입체적이고 생생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얼>의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을 꼽으라고 한다면, 그 중 1위는 단연 액션일 것이다. 밑바닥부터 올라온 ‘장태영’(김수현)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액션에 힘을 줄 수밖에 없었다. <리얼> 속 액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먼저 복싱 등의 기술을 접목시켜 군더더기 없고 간결한 동작으로 완성한 시퀀스와 액션에 안무를 결합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시퀀스다. 김수현은 촬영 전 무술 감독과 함께 아이디어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동선부터 디테일한 동작에 이르기까지 액션 전반의 구성에 참여했다. 리얼 다시보기 특히, ‘조원근’(성동일)의 본거지인 차이나 타운에서 벌어지는 액션신에는 김수현의 아이디어가 다수 반영되었다는 후문. 특히 김수현은 탄탄하게 짜인 시퀀스인 만큼, 호흡을 맞추는 액션 팀과 함께 반복적인 리허설 과정을 거쳤고, 그 끝에 감탄할만한 액션을 탄생시켰다. 무술 팀은 “김수현이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동선을 짜 놨었다. 그런데 그 액션을 완벽하게 다 소화해내더라.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그의 연기 열정에 대해 극찬했다. 

안무와 액션이 결합된 액션은 ‘장태영’이 환각에 빠져 환상과 실제가 뒤섞이며 벌어진 액션이다.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느낌까지 주는 이 액션에는 [댄싱 9]에 출연했던 안무가 차진엽이 참여해 무술 팀과 함께 액션을 창조했다. 차진엽 안무감독은 그 계기에 대해 “액션에서 하는 동작들과 현대 무용의 움직임들이 비슷한 면도 있고, 잘 어울렸다”고 밝혔고 장재욱 무술감독은 “새로운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무용과 액션의 결합을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수현은 액션을 외우고 직접 몸으로 해냈던 것처럼, 안무와 결합된 독보적이고 독특한 액션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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